디자인/UX UI
[UX/UI 실무] 린스타트업 & 애자일 (프로덕트 만드는 방법론)
디자이너 샤론
2024. 6. 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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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타트업
빠르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다시 제품에 반영하는 운영 방식
- 불확실성이 높은 스타트업에서 제품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고안된 전략.
- 핵심은 낭비를 줄이는 것으로, 적은 리소스로 제품을 만들어서 빠르게 시장에 검증해 가면서 기능을 고도화해 나가는 방법.
- 린스타트업에서는 ‘만들기 → 측정 → 학습’을 반복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사용자 중심으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
애자일
빠르게 제품을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다시 제품에 반영하는 운영 방식. 애자일은 제품을 만드는 방법론 중 하나. 일정한 주기로 빠르게 제품을 배포해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요구사항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함.
- 애자일(Agile)은 사전적으로 날렵한, 민첩한이라는 뜻.
- 애자일한 제품팀은 1~4주의 스프린트 단위로 제품을 개발,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함.
반대 의미인 폭포수(Waterfall) 방식과 비교하면 애자일을 이해하기 더 쉽다.
폭포수 방식 | 애자일 방식 |
- 폭포가 떨어지는 것처럼 수직적으로 각 단계를 하나씩 단계를 진행 - 각 단계가 완벽하게 완성되었을 때만 다음 단계로 넘어감 - 이전 단계로는 돌아가지 않음 - 요구사항 설계부터 디자인, 개발이 순서대로, 독립적으로 진행 - 단계별로 업무 분담이 명확하고 진행 상황 파악이 쉬움 👍 - 속도가 느리고 변화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렵다 👎 |
• 1~4주의 스프린트 단위로 제품을 개발, 테스트하고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반복 • 수평적으로 일하면서 불필요한 의사결정을 줄이고 즉각적인 계획과 실행으로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 •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기민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
린스타트업과 애자일의 차이점 ?
린 스타트업과 애자일의 근본적인 목적은 다르지 않다 - 빠르게 제품을 배포해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그걸 바탕으로 제품을 더 잘 만들어 보자 라는 목적. 그래서 둘의 차이는 없지만 애자일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할 수 있는지 설명해 준다.
알아야 하는 관련용어
스프린트
- 스프린트는 사전적 의미는 짧은 거리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
- 제품팀에서 말하는 스프린트는 집중해서 여러 태스크를 완료하는 1~4주 정도의 짧은 기간
- 스타트업에서는 스프린트를 여러 번 반복하며 밀도 있게 일함
스크럼
- 1~4주 단위의 스프린트 안에서 목표를 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라 제품을 개발하는 방식
- 스프린트에서 설정한 목표에 따라
요구사항 설계 → 디자인 → 개발 → 테스트 → 배포의 과정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애자일 방법론 중 하나
이터레이션
- 짧은 주기로 스프린트를 이어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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