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파르타 부트캠프 기록

[TIL] 뻔한 질문의 대반전

디자이너 샤론 2024. 7. 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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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 테스트 & 유저 인터뷰 할 때 중요한 점

어제 머리털 처음 나고 사용성 테스트라는 것을 했다. 생각 외로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UI 보다는 UX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테스트를 정리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인사이트가 잘 나왔고, 리서치 마인드셋이 잘 되어있다고 칭찬 들었다. 하지만 참여자들이 원하는 정보임에도 찾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공통점이 검정배경이라고 생각한 부분에 있어서 그런 본인의 생각보다는 (참여자가 아닌 본인 생각일 확률이 큼) 참여자들에게 왜 찾지 못했는지 물어봐야 했어야 했다고 하셨다.

"훈련기간을 못찾고 있던 한 참여자가 커리큘럼을 한참을 들여봤어요.
딱 봐도 커리큘럼에서 기간을 찾으려고 하는 의도가 보였는데 그런 경우에도 뻔한 질문을 해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튜터님은 생각지 못한 조언을 해주셨다.

뻔한 질문에 나오는 답변에서 생각지도 못한 찐 인사이트가 많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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