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서울 맛집

[용산/효창공원] 뉴 이베리아 - 미국 여행 느낌 낭낭

디자이너 샤론 2024. 11. 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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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을 보러 길을 걷는데, 평소 가보고 싶던 카페와 우연히 마주쳤다. 아니 이 카페는?

청량한 가을 하늘 아래 발견한 보석 같은 카페 발견!

'뉴 이베리아' 카페는 외국인 직원 분들도 계시는데 아마 그중 한 분은 사장님이 아닐까 싶다.


오픈 시간. 아침 시간 대에 가면 커피가 2000원 할인 된다.

올려다 보면 보이는 카페 내부 풍경

직원 분들 매우 친절하시고, 인테리어 디자인도 미국 감성 충만하여 미국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다.

이미 설렁탕을 뚝딱한 상태여서 엄청난 내적갈등 끝에 주문한 메뉴..와..진짜 맛있다. 커피도 맛있는데, 커피 보다 얘가 더 당겨서 또 다시 방문할 것 같다.

 

이런 쿠폰 처음이야.. 맘에 들어.. 간직합니다..

이 빵.. 너무 맛나서 게눈 감추듯이 먹었다.

손에 묻지 말라고 주는 일회용 장갑.
치킨 먹을 때 말고는 처음 받아본다.
손가락 3개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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