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휘리릭 지나가 버린 한 주. 굿바이 1석 2조..

하루 12시간이 길어 보였는데, 강의 들으며 정리하고 팀프로젝트까지 병행하다 보니 정신없이 지나간 것 같다. 실무에서 알차게 써먹어 보겠다며 강의 하나하나 알차게 들었다. 팀과제도 발표도 다행히 잘 마무리되었고, 적극적인 우리 팀 덕분에 모든 튜터님들께 소중한 피드백도 들을 수 있었다. 다양하고 다른 관점으로 결과물을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우리 팀원들처럼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오늘 팀원들과 마무리 회고를 하는데 갑자기 다음 주부터 팀이 재배정된다고 한다. 우리 팀 진짜 말도 안 되는 단합 잘되는 구성이었는데, 아쉽다.. 흙. 굿바이 1석 2조.. ci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