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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일본여행 - 도쿄
디자이너인 일본 친구 유리가
보고 싶은 전시가 있다며
롯본기에서 만나자고 했다.
그 전시는 한국에서
'마루코는 아홉살'로 알려진
치비 마루코짱(ちびまる子ちゃん)
작가의 전시였다.
치비 마루코짱(ちびまる子ちゃん)의 뜻이 궁금해서 검색해 봤다.
ちび (치비): "작다" 또는 "꼬마"를 의미.
まる子 (마루코): 주인공의 이름.
ちゃん (짱): 친근함을 나타내는 존칭.

촬영 할 수 있는 작품이 굉장히 한정적이어서 참 아쉬웠다.


좌측에서부터 위 아래로 글을 읽는 것이 참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일본사람들은 어렸을 때 부터 계속 이런 레이아웃에 노출되어있으니 크게 불편하지는 않겠지? 요즘 일본어 공부를 하다보니 혹시나 아는 단어가 있나 훓어봤다. (조금은 읽혀지는게 신기했다.)








다음 전시로 시부야에 디자인 아트 도쿄


















하루면 사라지는 유리의 일일일기, 내 블로그에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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