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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두 판의 법칙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팀원을 피자 두 판으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수 이내로 유지하라는 원칙
→ 나처럼 식성 좋은 사람들을 고려해서 이름을 세 판의 법칙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네 판도 OK ✅)

협업의 질 → 제품의 질
내가 가려는 회사가 어떤 구성으로 조직되어 있는지 잘 살펴볼 수 있도록 프로덕트 디자인할 때 팀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배웠다. 아주 유용한 강의였고, '좋은 팀을 만나서 협업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잠시 펼쳐보았다. (부디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 되길) 그리고 프로덕트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 다시 공부하는데 '실제 저렇게 작업하는 회사는 몇이나 있을까'라는 회의감이 들었다. 다음 회사는 진짜 신중하게 잘 들어가자.. 파이팅..

린 스타트업 & 애자일
이번 기회에 린스타트업과 애자일의 차이점을 제대로 알게 되어서 좋았다. 알고 보니 크게 다르지 않은 애들이었다.
린 스타트업과 애자일의 근본적인 목적은 다르지 않다 - 빠르게 제품을 배포해서 사용자의 피드백을 받고, 그걸 바탕으로 제품을 더 잘 만들어 보자 라는 목적. 그래서 둘의 차이는 없지만 애자일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할 수 있는지 설명해 준다.
디자이너가 QA를 할 수도 있다.
QA는 디자이너가 담당하는 기능이 있으면 (QA팀이 있어도) 직접 수행해야 하고, 정교하게 QA를 진행할수록 제품의 품질이 좋아진다고 한다. → QA를 종종 하기는 했지만 회사에 사람이 없으니 하는 일인 줄 알았는데 디자이너도 참여하는 일이었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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