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피드백 관련해서 질문도 하고, 스타일 가이드 관련 특강을 듣는 등 생산적인 하루를 보냈다. 우선, 피드백 '문제를 조금 더 좁고 깊게 정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에 대해서는 사용자가 서비스를 사용하는 과정 중 불편한 문제가 있는 모든 부분을 디테일하게 파고들어야 한다고 조언을 들었다.
브랜드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갈 때 OS마다 다른 디자인 시스템도 영향을 주지 않는지 궁금했는데 비주얼 아이덴티티가 디자인 시스템으로 큰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한다. 결국 목적에 따라 '시간이 촉박하고 빨리 프로덕트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하면 기존에 있는 도구로 쓰고(보통 모달 Alert), '우리 브랜드 아이덴티가 중요하다'라고 하면 디자인을 커스텀해서 (물론 개발자와 소통도 필요함) 만들면 된다.
특강에서 비주얼 아이덴티티 관련해서 재밌는 과제를 받았다. 주어진 와이어프레임으로 나만의 스타일 가이드를 적용해서 스크린 세 개를 디자인하는 미션이다. 문제정의와 해결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일단 생각하지 않고 비주얼 아이덴티티에 집중하기만 해서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반응형
'디자인 > 스파르타 부트캠프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컨셉 보다 위계 Heierarchy (0) | 2024.06.25 |
---|---|
[WIL] 열매를 위한 성장통 (0) | 2024.06.21 |
[TIL] 방전 중에 온 소중한 피드백 (0) | 2024.06.19 |
[TIL] 레모네이드 만드는 중 (0) | 2024.06.18 |
[UX/UI 스터디] 피그마 프로토타입 사용 방법 (0) | 2024.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