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다시 이론을 배우게 되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리서치 방법들이고, 관련해서 정리해 주신 파일들이 있지만 그것을 또다시 복붙 해서 그 사이사이 강의 내용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리서치 관련 숙제를 하다가 UX/UI 디자이너에게 추천하고 싶은 문구를 발견했다. 보자마자 'TIL에 무조건 넣을 각이다!'라고 외쳤다.
Since you are creating a product for someone else and not for yourself, any time is good to start UX research. The beginning doesn't have to be sophisticated. It can start simple and evolve, adapting to the amount/complexity of the questions about the users and the resources of your business.
You only need curiosity, some time, and a willingness to base your product on facts and not assumptions.
제품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만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유저를 알기 위해서) UX 리서치는 어느 때 라도 할 수 있습니다(프로덕트 프로세스 중 어느 단계라도!). 시작은 복잡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시작하고, 사용자에 대한 질문의 양과 복잡성, 그리고 비즈니스 자원에 따라 진화하고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호기심, 약간의 시간, 그리고 제품을 추측이 아닌 사실에 기반하려는 의지뿐입니다.
Replacing guesswork with data-driven insights:
문제정의를 할 때 데이터 기반보다 얼마나 많은 추측을 했던가. 그럼에도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으고, 유저를 더 알고자 노력한다면 문제해결에 더 가까워질 수 있겠지. 거기다 나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니 좋은 UX/UI 디자이너가 될 수 있는 기반이 있다고 믿어본다. 😁
오늘도 수고했다.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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