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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 6월에
모든 수영 영업을 마스터했다.
작년에 배우기 시작해서
몸이 안 좋아져 오래 쉬었다가
더 더워지기 전에 서둘러 레슨을 받아
목표를 다 이루었다.
완전 기초에서 모든 스트로크(영법)
배우기까지 끊은 개인 레슨 횟수 : 30회
권태기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수영하러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레슨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스탄야타Stanjata에서 먹는 브런치..
사람마다 배우는 속도가 달라
차이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는..
물에 뜨는 법부터
자유형, 배영, 다이빙, 평영, 접영까지
개인 레슨 30회로 여유 있게 다 배울 수 있었다. 낙샤에 위치한 YUE Health Living Centre에
에리카 선생님을 추천하며, 한 회 45분 25유로.
10회 바우처로 끊으면 2유로 정도 할인된다. 에리카 선생님은 체조선수 출신으로
영법 시범을 정석으로 보여주신다.
원래 자유형과 배영으로
만족하려고 했는데 여자 라커룸에
어느 멋진 수영선수가 접영 하는 사진과
그 위에 문구를 보고는 제대로 동기부여가 되었다..
“목표는 높게 잡고,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멈추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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